그냥 청소 좀 하는 아줌마들 개나소나 지원가능하고 교육 제대로 못받아서 강아지 있다고 써놨는데도
문앞에서 소리지르고 이거 뭐냐고 반말 찍찍하고
일하는데 2시간 부족하다 3시간 부족하다
딸이라서 하는말이다 잔소리 존나하고
물건 안쓰는거 가져가도 되냐그러고
아침에 청소한데가 냄새가 나고 어쩌고
자기 딸이 어쩌고
뭔가 내가 직원을 부른게 아니라
동네에 있는 아줌마가 그냥 와서 청소해주는 느낌인데
그 기분 좋은 편안한 느낌이 아니라
카페가면 종이컵에 아메리카노 반씩 나눠달라고 하는 아줌마들 느낌임
돈주고 청소는 내가 시키는데 내가 기빨림
그리고 대환장 고객센터.
고객센터는 전화도 안했으면서 부재중이라 문자남긴다고 함 ㅋㅋㅋ
그래서 전화 안왔는데요? 하면 그제서야 연락옴 ㅋㅋ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늘 전화안되고
청소 아줌마들이 선택해서 예약잡는건데
일주일에도 여러번 취소됐다 예약됐다 아주 널을 뜀
그와중에 응 우린 잘못 없어 너네책임~
취소수수료 다 떼감 ㅋㅋㅋ
지들은 아무렇게나 예약 바꿔도 되지만
너넨 아니야~
처음에는 싼값에 몇번 받긴했지만
직원이랑 고객센터 응대에 진심으로 정떨어져서 탈퇴한다.

아 너무 튕기는거 아닌가요? 시스템을 대체 어떻게 만들면 이렇게 튕기죠? 진짜;; 이런것도 능력ㅇ네

이정도면 진짜 정식 불면증치료게임이라고 해도 될거같아요 하루종일 틈날때마다 하는데 자기전에 하다보면 잠이 스르륵와요 bgm과 평화로운 마을의 콜라보.. 하다보면 다른생각안들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랑 집에 꽂혀서 마음이 편해져요 ㅠ 생애 처음으로 현질... 진짜 집 너무 귀여워요 ㅜㅡㅠ 꼭 돈 많이 버세요.. 돈방석에 앉으시길 ㅠ